엘지 워시타워 실제 구매 후기
LG트롬 엘지 워시타워 실제 구매 4년전, 오랜 원룸 생활을 마치고 전세를 구해 아파트로 들어왔다. 아파트에 살게 되면 가전부터 가구까지 온갖 것들을 구입해야 하는데, 다 내돈 나가는 일인데 하나하나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난다. 당시에는 돈이 없어 모든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려 애썼었다. 중소기업 제품으로 골라서 세탁기, 건조기, 냉장고 각각 30만원 이내로 해결했던 것 같다. 처음에는 참 만족스럽게 사용했었다.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걸까, 한 해 한 해 지나갈 수록 무언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. 세탁기는 너무 작아 많은 빨래를 하기에 부적합 했다. 건조기는 옷이 망가지고, 오류가 많아 덜 마르는 날이 많았다. 냉장고는 냉동실 공간이 너무 좁았다. 요리, 빨래, ..
전자제품
2020. 8. 10. 22:40